사단법인 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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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저희 법인에 항상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사단법인 백년]은 2000년 지역의 아이들을 무료로 가르치던 공부방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오지마을 목사였던 저는 농촌지역의 필요에 따라 무료공부방을 시작으로 작은도서관, 다문화교실 등을 개설하며 운영하던 중 어르신들의 필요성에 따라 이제는 어르신들까지 잘 모시고픈 마음에 법인을 창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법이 많이 바뀌어 한 개법인에 한개사업이라는 도청의 자문을 받고 종합법인이 아닌 우선 교육복지법인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창립 이래로 복지와 교육, 삶이 결합된 의미 있는 사명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오늘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다짐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단법인 백년]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회적 약자와 교육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소외된 계층이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사업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복지 지원을 강화할 것 입니다. 이 모든 일이 가능할 수 있도록 위해 해주신 하나님과 모든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백년]은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 속에서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응원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법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희와 함께 손잡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 서정용 올림